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겹곽의 자율동아리 중 힙합동아리인 R.I.P.이다.
용올름픽 개회식, 축제 등 교내 행사의 공연을 담당한다.
- 점점 쇠퇴하는 자율동아리 중 하나이다. 인원수가 많고 꾸준한 지지에 의한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한 밴드부에 비해 불안정한 입지와 적은 인원이 주 원인으로 보인다.(1)
- 신설 당시(2)에는 랩, 댄스, 노래까지 모두 포용 가능한 공연 동아리였다.
- 공연곡의 가사 수위로 인해 자주 선생님들의 검열 대상에 오른다.(3)
- 2024 학기초 자율동아리 신청 당시 입부희망자가 없어(4) 폐부될 위기에 놓였으나 다행히
(?) 폐부되지는 않았다. - 32기의 경우 탈퇴희망자가 기장을 맡고 있다.